"♥"…호날두, 결별 2년여만에 열애 시작…여친은 현역 모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26 10:2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전 여친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지 2년여만에 새로운 여자친구와의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호날두는 26일 자신의 SNS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새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호날두는 다정하게 로드리게스를 안고 있다.

두 사람이 이비자, 프랑스 디즈니랜드 등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여러차례 공개된 바 있지만, 호날두가 로드리게스와의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드리게스는 현역 모델로 활동중이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인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져있다.

호날두는 전 여친 이리나 샤크와 지난 2010년부터 약 5년간 열애를 지속했지만, 2015년 1월 최종 결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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