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낙락' 소혜, '춘리'로 깜작 코스프레 "취향 저격"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05-26 10:09



SBS '게임쇼-유희낙락'에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I.O.I 출신 김소혜의 춘리 코스프레에 홀딱 반해 아재에 등극했다.

이날 '유희낙락'의 코너 '겜토피아'에서 공룡기업으로 성장 중인 중국게임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김소혜가 '스트리트파이터'의 춘리로 코스프레 했다. 그런데 이를 본 배성재 아나운서가 "취향저격이다.", "이런 건 적극 권장해야한다"라고 말하며 숨겨왔던 개인 취향을 들어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런 취향이 있는 줄 몰랐다며, 아재 같다"라고 일침을 가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혜의 '춘리' 코스프레는 오늘(26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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