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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다솜이 단발부터 긴 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인형비주얼을 뽐냈다.
이어지는 사진 속 김다솜은 단발머리를 한 채 걸크러쉬가 팡팡 터지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긴 머리일 때와는 또 다른 도도한 매력과 또렷한 인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김다솜은 극과 극 헤어스타일에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김다솜은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연으로 묶인 세 여자 장서희(민들레 역), 오윤아(김은향 역), 김주현(강하리 역)과 배신으로 엮인 전 남자친구 이지훈(설기찬 역)과의 다양한 갈등을 빚으며,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냉혈하고 욕망 가득한 악녀의 모습과 부와 명성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모두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