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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씨스타 효린이 데뷔 때보다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혔다.
효린은 "데뷔 전보다 몸무게가 6~7kg 쪘다"고 고백했다. 그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는 회사 관리가 엄격해 물도 마음대로 못 마셨다. 식탐이 전혀 없었는데, 연예 쪽 일을 하면서 생겼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효린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살펴보던 중 "다솜 제보로 효린의 주량이 소주 7병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효린은 "사람이 소주 7병을 마시면 죽는다"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술 냉장고는 또 따로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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