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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에 4종의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펜타스톰'의 정식 출시 후 매주 꾸준히 다양한 직업의 영웅들을 추가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영웅들이 펼치는 재미와 전략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4종의 영웅과 함께 총 6종의 스킨도 추가했다. 알리스타, 욘, 크레스트 등에 신규 스킨이 소개됐고, 앞으로도 매주 영웅 1종과 스킨 1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7일 진행되는 인비테이셔널 대회(초청전)를 위한 선수 선발을 모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서울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한국 및 대만 선발팀, 현직 프로게이머 및 레전드 게이머들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