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템] 아이유-전효성-신민아 청순한 그녀들의 러플 원피스

사진=셀럽스픽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원피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편하면서도 쉽게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원피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특히 원피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형태와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애정하는 아이템이다.

원피스가 주는 다양한 분위기 중 요즘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건 바로 청순.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시원하고, 또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어 청순한 분위기의 원피스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 주간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주목 받았던 셀럽들의 청순 러플 원피스를 모아보았다.

사진=피크닉 라이브 소풍

아이유는 은은한 파스텔톤 블루 컬러에 서정적인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유있고 하늘거리는 소재감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해주고 특히 러플 포인트로 패셔너블한 느낌까지 연출했다. 청순한 나들이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바네사브루노 아떼 제품.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블루 컬러의 수채화 같은 플로럴 패턴 원피스를 착용했다. 화이트와 은은한 블루 컬러의 프린트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주기에 제격. 특히 소매와 네크라인, 스커트 밑부분의 러플 디테일이 여성미를 강조해준다. 세즈윅 제품.

사진=제이에스티나 핸드백

화보 촬영장을 한 층 더 화사하게 만든 신민아는 도트 패턴이 들어간 짧은 길이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도트 패턴이 귀여운 느낌을 연출해준다면, 우아한 라인의 스커트와 소매, 어깨, 네크라인 등 군데 군데 들어간 러플은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알라이아 제품.

사진=바네사브루노 아떼, 세즈윅, 알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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