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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태우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개최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2017'에 참가했다.
김태우는 연예계 대표 농구 마니아로 유명하며,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함께 '제 1회 바스켓볼 챔프 코리아'에도 출전했던 바 있다. 김태우는 이 날 경기에서도 틈틈이 갈고 닦아온 농구 실력을 과시했다.
그는 대기 중 함께 현장을 찾은 소율, 지율, 해율 삼남매와 단란한 모습을 보여 주변 관객들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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