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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 부부가 부모가 된다.
한편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다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생생정보',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했다.
ssale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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