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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유민상-이수지가 첫 동반 화보 촬영을 했다.
이수지의 기대와 달리 맞지 않는 사이즈의 의상을 본 유민상은 "이 모습은 방송으로 나가면 안 된다"며 급기야 담요를 덮어주는 '응급처방'에 들어갔다.
유민상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과도한' 슬림핏 의상 때문에 셔츠 사이사이에서 맨살이 드러나는 굴욕을 맛봤다.
마음만은 프로 모델 못지않은 '먹깨비 커플'의 묵직한 화보 촬영기는 23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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