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강남의 노상방뇨 장난에 “뭐하세요?” 당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5-20 15:25



유이가 강남의 '노상방뇨' 장난에 정색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이 그려졌다. 유이는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이후 3년 만에 다시 정글을 찾았다.

이날 유이, 강남, 마크는 탐사 중 맑고 깨끗한 냇물을 발견했다.

유이는 "물이 엄청 시원해"라면서 두 손으로 물을 떠마셨고, 마크도 따라 물을 들이키며 피로를 해소시켰다.

하지만 유이가 목격한 것은 냇물 상류에서 노상방뇨 포즈를 하고 있는 강남의 모습. 유이는 "오줌 싸고 있냐"면서 버럭 화를 냈다.

유이와 마크는 "안했다"라는 강남의 해명에도 놀란 가슴을 진정하지 못 했다. 특히 유이는 "뭐하는 거냐. 장난칠게 따로 있지"라면서 당황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