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가 아들 시하 군과 함께 첫 가족 화보 촬영에 나섰다.
패션지 W코리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스트릿 패션의 강자 봉태규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라며 "오키나와의 한적한 해변을 배경으로 담아온 힐링 영상을 지금 공개한다. 캐주얼한 패밀리룩이 참 인상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는 고즈넉한 백사장을 사뿐히 걸으며 모래를 느꼈다. 아들 시하를 안은 아빠 봉태규의 행복한 미소와 함께 아들이 귀여워 어쩔줄 모르는 엄마 하시시박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지난 2015년 5월 작은 결혼식을 올린 뒤 12월 아들을 얻었다.
lyn@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