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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김범수가 '스타일 롤모델'로 배정남을 꼽아 시선을 끈다. '자칭 패셔니스타' 김범수는 예전부터 배정남의 팬이었음을 인증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김범수는 콘서트 시작 전 목 컨디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름아닌 '의상' 임을 털어놓았는데, 이와 함께 옷에 대해 '남다른' 강박이 있음을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 밖에도 김범수는 자신을 '스캔들 청정지역'으로 소개하며 열애설이 없는 슬픔(?)을 토로하는가 하면, 5개국 10개 도시 콘서트 투어를 함께한 누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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