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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 전설의 MC군단이 뜬다. 송해-허참-이상벽-임백천, 오랜 시간 동안 전 국민과 함께해온 전설의 MC군단이 '위원회 4인방'으로 합류해 후배 MC군단의 활약을 함께 지켜보게 되는 것. 특히 네 사람이 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모방 위원회 4인방'으로 확정된 네 사람은 국내-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온 MC군단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게 된다. 전설의 MC들 다운 입담과 신랄하고 재미있는 토크 잔치가 '세모방'의 큰 재미와 웃음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송해-허참-이상벽-임백천 '국민MC'로 불리는 전설의 MC 네 사람이 한 방송에서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세모방'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후속으로 28일 일요일 밤 6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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