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대신 복고"…에이프릴 예나X나은, 티저 공개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이 첫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시동을 걸었다.

에이프릴은 17일 공식 SNS에 "에이프릴 2번째 싱글 앨범 '메이데이' 나은 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은은 하늘색 바탕에 주황색 옷깃의 민소매 상의 차림으로 두 손을 기도하듯 모으고 있다. 예나는 짙은 분홍빛 민소매 상의를 입고 한결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첫 티저에서 에이프릴의 모습은 레트로룩에 가까워보인다. 그간의 소녀 그 자체의 청순과는 한결 다른 모습이다.

에이프릴의 컴백은 지난 1월 4일 세번째 미니앨범 '봄의나라 이야기' 이후 약 4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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