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들의 인생학교' 안정환과 정준하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14일 첫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서는 김용만, 정준하, 안정환, 전혜빈, 이홍기, 곽동연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법'이라는 주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들의 인생학교'는 미완성 어른들이 고민하는 인생의 주제를 선정해 선생님을 초청해 강의를 듣고,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으로 옮겨보는 색다른 형식의 야외버라이어티.
이날 안정환과 정준하는 첫 만남을 가졌다. 기차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하게 첫 인사를 나눴다.
친분없는 두 사람은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인사만 거듭 나눴다. 정준하는 "친한 사이가 아니라 어색하네요"라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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