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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MC 김국진 임지연이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그런데 18주년을 맞은 '섹션'이 개편과 리뉴얼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하차도 결정됐다.
이날 김국진은 "4년넘께 '섹션'과 즐겁게 일했다. 현장에서 일한 스태프들도 고생이 많았다"면서 "또 최고의 파트너인 인지연씨와 함께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 영화 '대립군'의 이정재와 여진구, 드라마 '군주'의 유승호와 김소현, 영화 '하루'의 김명민, 변요한과의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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