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스케' 김준호와 김종민이 '유스케'에 출격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송 스틸러' 특집에는 국내 유일의 좀비 듀엣 찰리와 신바의 김준호와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와 김종민은 지난 달 30일 발표된 '굿 좀비'로 무대를 열었다. 김종민은 "김준호 좀비 노래에 피처링을 맡았다. 내 노래는 아니다"라며 강조했다. 이에 김준호는 "'월간 윤종신'을 패러디해서 '얼간 김준호'라고 만들었다. 5월호에 찰리와 신바로 '굿 좀비'가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정말 경이로운 무대였다. 누가 봐도 행사용 음악이구나 싶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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