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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연습생들의 험난한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그러나 꽃길만 걸을 것 같던 예상과는 달리 다소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비장한 강신혁과 당황스러워 하는 멤버들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전개될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특히 심사위원 앞에 선 10명의 소녀들은 한 팀을 이루어 단체복까지 맞춰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들의 실력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자리에서 멤버들을 놀라게 한 강신혁의 말은 무엇일지 이들은 무사히 평가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녀들의 첫 퍼포먼스가 펼쳐질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오늘(12일) 저녁 6시 30분에 SBS funE에서 방송되며 밤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순차 방송된다. 또한 아마존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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