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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가 신곡 'SIGNAL'의 스포일러 영상에서 곡의 분위기를 짐작케 하는 사운드를 담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스포일러도 이어졌다. 멤버 사나와 쯔위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이 구역의 짱은 나야' 특집에 출연해 신곡 안무를 짧게 선보이기도 했다.
'SIGNAL'을 통해 트와이스는 데뷔 후 최초로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컴백한다. 현재 가요계 '대세'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수많은 가요계의 명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박진영의 작업은 최고와 최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SIGNAL'과 동명 타이틀곡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이어 오후 8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한 컴백을 기념해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SIGNAL ENCORE TWICELAN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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