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이유영 "연인 김주혁, 전화로 다음 내용 물어봐"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7-05-12 11:4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유영이 연인 김주혁을 언급했다.

이유영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텐포드 호텔에서 열린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연출 신용휘, 극본 이은미)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김주혁에 대해 "드라마 바쁘게 촬영 하다보니까 자주 만나거나 조언을 들을 시간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전화로 드라마 너무 재미있다고 다음 이야기 뭐냐고 물어보더라"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터널'은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와 함께 3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 장르드라마다.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터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도니다. 13일 3회가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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