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 소통왕의 굴욕…'아기 울렸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10 23:2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끼줍쇼' 강호동이 소통왕답지 않은 굴욕을 당했다.

10일 JTBC '한끼줍쇼'에는 '투윤아' 송윤아와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귀여운 아이를 보고 평소처럼 다가가 인사하며 소통을 시도했다. 하지만 거대한 강호동이 가깝게 다가서자 아이는 깜짝 놀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경규는 "멀쩡하던 애를 왜 울려!"라며 핀잔을 줬다. 강호동은 민망해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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