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됐어요"…god 박준형 득녀, 태명은 '꽁꽁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10 19:3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god 박준형이 깜짝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준형은 10일 자신의 SNS에 "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하는 가족들과 많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축복으로 오늘 우리 꽁꽁이 꼬맹쓰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탄생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박준형과 그 딸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은 지난해 6월 13살 연하의 신부 김모씨와 결혼한 바 있다.

박준형 SNS 전문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하는 가족들과 많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축복으로 오늘 5월10일 2017 봄날에 우리 꽁꽁이 꼬맹쓰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탄생했습니다. 난 이제 파파쭌! 감사합니다. 여러분!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하는가족들과 많은여러분들의 사랑과축복으로 오늘 5월10일 2017 봄날애 우리 꽁꽁이 꼬맹쓰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개 탄생했음니다 매애앤~! 난 인재 파파쭌!^^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