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언니 김옥빈과 한솥밥 (공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5-10 14:3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채서진이 화이브라더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화이브라더스 측은 "배우 채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충무로의 기대주로서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화이브라더스와 함께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초인'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충무로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최근에는 1000 대 1의 오디션을 뚫고 캐스팅 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성숙한 내면 연기를 펼쳤고, 이 외에도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과 영화 '커튼콜' 등 연이은 활약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다졌다.

특히 채서진이 지닌 밝고 깨끗한 이미지는 스크린과 만날 때 시너지가 배가 돼, 충무로는 물론 브라운관의 기대주로도 급부상 했다.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채서진의 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며 "이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브라더스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주원, 오현경, 서영희, 이시영, 황우슬혜, 이다희, 이동휘, 박혜수, 임지연, 한선화, 오연아, 유승목, 민진웅, 김성오, 김옥빈, 김주현 등 배우들이 소속 된 회사이자, 매니지먼트·드라마·영화제작·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힘쓰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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