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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빠본색' 이윤석이 16개월 아들과 외출에 나선다.
지금껏 승혁이와 함께하는 놀이에 무지했던 이윤석은 아내의 제안으로 아들과 함께 놀이 센터를 방문해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점점 활동량이 늘고 있는 16개월 아들 승혁이와 스킨십을 통한 교감을 나누기 위해 약골 아빠 이윤석이 직접 나선 것. 이날 이윤석은 승혁이를 껴안은 채 구르기도 마다하지 않는 등 놀이 프로그램 내내 아들과 함께하며 '아빠본색' 출연 사상 최대 운동량을 보여주었다.
모든 놀이 프로그램을 마친 후 이윤석은 "1년 치 놀 것을 다 놀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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