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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 시청자를 대상으로 실시 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9일 방송된 '19대 대통령 선거' 관련 방송을 가장 많이 시청한 지역은 전북으로 시청률(유료매체 가입+ 비가입 가구 기준)은 40.5% 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선출된 '17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에서는 대구가 36.1%로 가장 높았고, 또 박근혜 대통령 당선 때처럼 경상도 출신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으로 광주가 22.45%로 가장 시청률이 낮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선출된 '16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에서는 반대로 광주가 44.7%로 가장 높았고 반 노무현 정서가 강한 대구가 34.5%로 시청률이 가장 낮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