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정상회담'에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인 장재인과 박재정이 출연했다.
'비정상회담'에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인 장재인과 박재정이 출연해 "한 번 사는 인생,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다국적 멤버들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욜로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연진은 각 나라 욜로 라이프에 대한 인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욤은 "캐나다 출신 래퍼 드레이크가 가사로 써서 유명해진 것"이라고 말했지만, 마크의 반박으로 원조 공방(?)이 벌여졌다.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는 위험한 행동을 하기 위한 핑계로 사용한다"며, '욜로스웩'이라는 신조어를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2030 세대의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은 '홧김비용'(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충동적 소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알렉스는 "스위스는 물가가 비싸서 홧김비용이라는 게 있을 수가 없다"고 말했고, 자히드는 "우리는 홧김비용보다는 홧김직업이 있다"며 웃음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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