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쿠바"…설리, 열흘 만에 SNS 활동 재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5-07 22:1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기자 설리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설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쿠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설리는 쿠바의 아름다운 건물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일상 사진도 화보처럼 연출했다. 설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를 만끽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설리는 지난 4월 말,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SNS 활동을 멈췄다. 그러나 10여 일 만에 다시 여행 사진을 업데이트하며 SNS 활동을 재개, 순식간에 댓글이 1,000개가 넘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설리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얼'에서 VVIP 재활병원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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