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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섹션' 트리플H의 현아가 팀내 노출 담당으로 이던을 꼽았다.
현아는 선정성 논란에 대해 "모두가 예쁘다고 해줄 순 없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인정한다"면서 "청춘의 불안감을 보이면서도 최대한 예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연기 도전에 대해서는 "이미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따로 연기에 대해 생각할 여유나 갈증은 없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7-05-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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