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위험한 관광지 벌칙 앞두고 돌고래 미션 도전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7-05-07 16:3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새롭게 진화한 '런닝맨'이 이번엔 돌고래 미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

오늘(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돌고래를 보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런닝맨'이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는 매주 다양한 레이스를 통해 꼴찌 멤버에게 '앗싸 관광권' 스티커 1개씩을 부여, 총 3개가 적립될 경우 블로거들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 중 한 곳을 벌칙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위험한 관광지 벌칙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앗싸 관광권'을 걸고 또 다른 레이스를 펼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울산 앞바다에서 행운의 상징인 돌고래를 보고 오는 것.

새벽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날 녹화 후 바로 울산으로 떠난 꼴찌 멤버들. 돌고래를 향한 간절한 기다림의 시간은 계속되지만 평소 돌고래를 볼 확률은 20%로 그 결과를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멤버들은 행운의 돌고래를 발견할 수 있을지, 오늘(7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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