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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새롭게 진화한 '런닝맨'이 이번엔 돌고래 미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위험한 관광지 벌칙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앗싸 관광권'을 걸고 또 다른 레이스를 펼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울산 앞바다에서 행운의 상징인 돌고래를 보고 오는 것.
새벽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날 녹화 후 바로 울산으로 떠난 꼴찌 멤버들. 돌고래를 향한 간절한 기다림의 시간은 계속되지만 평소 돌고래를 볼 확률은 20%로 그 결과를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