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크리샤츄 “한국 사람들 친절해…삼겹살 가장 좋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5-04 20:25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크리샤츄가 한국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4일 크리샤츄는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크리샤츄는 지난 1년 여간의 한국생활에 대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다"며 "맛있는 게 많다. 가고 싶은 곳도 많아서 좋다"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으로는 '삼겹살'을 꼽았다.

'K팝스타6' 출연 후 바뀐점에 대해서는 "크게 달라진 건 없다"며 "최근 필리핀에 갔을 때 공항에서 팬들이 저를 알아봐주셔서 신기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K팝스타6' 준우승 출신의 크리샤츄는 방송 당시 청순한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음색,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K팝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5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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