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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썰전'에서 유시민이 19대 대선의 변수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구라는 "북풍'이 아니라 미국에서 불어온 바람, '미풍'이 (변수)였던 건가"라고 물었고, 유시민은 "태평양에서 불어온 바람, 태풍(太風)이다"라고 유머러스하게 답했다. 전원책 역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유 얼 디저스(you are disaster)"라며 한줄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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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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