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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서 7년간의 공백을 깨고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린 신정환의 근황을 재조명했다.
이어 복귀 소식과 함께 알려진 2세 소식을 전하며 "아이에게 당당한 아버지의 모습 보여주고 싶다"라고 복귀를 결심한 속내를 밝혔다. 또한 40대가 되어 돌아오는 신정환에 대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며 "지인들의 얘기로는 개그감이 여전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신정환의 복귀 소식과 함께 가장 큰 궁금증으로 따라오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신정환 씨는 공식적으로는 라디오스타와 교류가 없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분명 라스라는 친정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지영 MC는 "개인적으로 리얼리티 방송으로 푼다면 좋지 않겠냐"며 "웃음을 주는 단체토크 게스트보다는 리얼리티에 출연한다면 본인의 진심을 풀 수 있지 않을까"라고 추천했다. 강경윤 기자는 "좋은 생각"이라고 맞장구를 치며 "중요한 건 신파로 가면 안 된다. 시청자들은 감정과잉을 보면 거부감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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