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유민상·이수지, 첫 장거리 여행 '로맨틱 요트데이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01 10:0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민상-이수지가 가상결혼 이후 처음으로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유민상-이수지가 가상결혼 이후 처음으로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

봄을 맞아 완도로 떠난 두 사람은 따뜻한 봄 날씨 속에 요트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수지는 "둘이 오리배 정도가 끝이었는데 이제 요트까지 타게 됐다"며 첫 요트 승선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수지는 함께 와준 유민상에게도 "날씨 좋고 완벽한 하루다. 함께 멀리까지 와줘서 고맙다"며 속마음을 표현했다.

로맨틱한 요트 데이트를 이어가면서도 두 사람은 개그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며 '최고의 사랑'판 휴먼 다큐를 재현하는 등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