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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컨셉돌 빅스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빅스의 공식 팬클럽명인 '별빛(STARLIGHT)'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를 통해 '우주'라는 공간을 모티브로 삼았다. 빅스의 지난 5년간의 발자취를 담는 동시에 그동안 함께해준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인다.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되는 대용량 미공개 사진 및 영상,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의상과 소품, 발매된 앨범과 화려한 아트워크 등 전시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빅스는 오는 5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빅스 브이 페스티벌(VIXX V FESTIVAL)'의 론칭을 알리고 앨범, 전시회, 콘서트에 이르는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빅스는 오는 5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와 오는 6월 11일 KBS부산홀에서 열리는 부산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5주년 컴백을 앞둔 빅스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데뷔 후 최초로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 개최 소식까지 알리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