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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15일 미니 4집 앨범 'SIGNAL'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CHEER UP', 'TT', 'KNOCK KNOCK'까지 데뷔 1년 반 여 만에 4곡을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중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 석권,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 등의 기록을 통해 '대세 아이돌'의 면모를 입증시키고 있는 트와이스가 신곡 'SIGNAL'로 5연타석 인기 홈런 행진의 기세를 이어갈지 가요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는 "태국과 싱가포르로 이어진 첫 해외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증명한 트와이스가 신곡 'SIGNAL'로 가요계의 '메이퀸' 등극을 정조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 데뷔를 앞두고 신곡을 발표하며 톱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다진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