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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조보아, 정글의 광고퀸 등극…'빛나는 비주얼'
이날 멘타와이 족은 병만족을 환영했다. 이들은 한명씩 악수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중 한 원주민 남성은 조보아에게서 유독 눈을 떼지 못하며 손을 놓지 않아 주변의 핀잔을 샀다. 그런가하면 최종현과 신원호에게 웃음을 보내는 현지인 여성도 있었다.
이때 조보아는 샴푸 광고를 찍듯 멋진 포즈를 취해 남자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조보아는 김병만이 짜주는 코코넛 밀크도 맛있게 먹으며 광고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연출했다. 지상렬은 광고 감독으로 빙의, 조보아의 포즈를 지시하는가 하면 "이거 광곤데?"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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