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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3대천왕' 홍수현 피오가 '연상연하' 커플의 알콩달콩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요리의 주제는 '게살로 만든 재료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드는 것으로, 특히 홍수현은 피오가 지원사격에 나서 '연상연하' 커플의 알콩달콩 요리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케미는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했다.
홍수현은 요리 레시피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하며 심사위원 백종원 마음에 들기 위한 맞춤형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피오는 "스케줄로 대만에 가야 했는데, 거기서도 직접 요리 연습을 해봤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MC 이시영은 칼을 갈았다. 그동안의 요리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이시영은 "이번엔 기필코 연패를 끊어내겠다"며 비장의 '러브맛살' 요리를 준비했다. 이에 백종원은 "요리 실력도 실력이지만 갈수록 요리에 대한 생각과 준비를 많이 해온다"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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