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도도·청순…'역적' 이수민, 팔색조 표정부자 등극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4-26 14:2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차세대국민여동생 배우 이수민의 표정 연기가 화제다.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민의 시크.도도.청순한 다양한 표정이 담긴 이수민의 표정연기 세트를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흥청의 상화와 홍길동의 동생 어리니 1인2역으로 안정되고 섬세한 표정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이수민의 팔색조 표정 연기가 담긴 사진들을 공개됐다.

사진 속 이수민은 홀길동의 하나뿐인 여동생 어리니의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청순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흥청 상화의 도도하고 강렬한 눈빛 등 상반된 두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교복.치킨.피자.음료.제과 등 15여편의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상큼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이수민이 이번 드라마 '역적'을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도 보여준 것이다.

이처럼 이수민이 섬세하고 다양한 표정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MBC '역적'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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