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공민지 "새 소속사, 많이 밀어준다…날개 달아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26 13:2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희' 공민지가 새 기획사로 둥지를 옮긴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해리와 공민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공민지를 향해 "2NE1으로 2014년 '정희'에 출연을 했다. 3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둥지도 옮겼는데, 분위기는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공민지는 "아무래도 조금 더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면서 "(백)지영 언니가 이사님으로 계신다. 백 선생님께서 정말 잘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새 소속사에서)정말 많이 푸쉬해주신다. 하고싶은 음악이 있으면 다 해보라고 하셨다. 사진과 노래 선택하는 부분 등을 거의 제가 다 알아서 했다. 날개를 달아주셨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