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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종현이 태연과 함께한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종현은 "'Lonely'는 곡과 가사가 태연 씨에게 타겟팅 된 곡이다. 태연 씨에게 풍기는 여러 향기 중 예민한 모습을 발견했다. 그것을 가사로 녹여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연 씨가 워낙 바쁜 분이라 부탁하기 조심스러웠는데, 흔쾌히 하겠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7-04-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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