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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이 300회 특집을 맞이해 대세 아이돌들이 총출동한다.
뿐만 아니라, 한때 '주간아이돌'의 코너 고정게스트를 맡은 인연으로 정규직돌이라 불리는 비투비 일훈과 여자친구 신비까지 300회 축하를 위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축하사절단으로 모인 대세 아이돌들의 센스 있는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이 녹화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오프닝에서는 300회를 축하하기 위한 남성 중창단의 슈퍼주니어, EXID, 비투비, 여자친구의 히트곡 메들리 합창이 있었는데 축하사절단은 '주간아이돌' 가족돌 답게 각자 개성 넘치는 안무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일훈의 경우 EXID '위아래'의 포인트 안무인 골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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