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수홍, 오늘 꿈의 스페인 이비자行...돈스파이크 동행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7-04-26 08:28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박수홍이 오랜 꿈을 이룬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은 오늘, 후배 돈스파이크를 포함한 SBS '미운우리새끼' 팀과 함께 스페인으로 떠나 일주일간의 촬영에 임한다. 이비자는 전 세계 유명 클럽들이 집결해 있고, 클럽 마니아들이 '성지'로 꼽는 곳, '환락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오랜 기간 이비자 행을 꿈꾼 박수홍은 이번 촬영을 위해 직접 숙박과 클럽을 조사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주도면밀한 듯 '2%' 부족한 선배 박수홍을 여행 정보와 지식이 풍부한 돈스파이크가 보필할 예정. 방송은 5월 중 전파를 탄다.

한편 일요일 시간대로 자리를 옮긴 '미운우리새끼'는 '연타석 홈런'을 치며 대한민국 예능 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여유있게 지키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16일 18.9%, 23일 18.5%로 '천정'을 뚫은 기세, 이상민과 그의 어머니가 새로 합류한 후 적응기간도 없이 융화된 모습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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