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2주만에 이 몸매" 이리나 샤크 '충격의 비키니'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23 21:51


사진=이리나 샤크 페이스북

이리나 샤크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자신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지난 11일 외신은 "이리나 샤크가 2주 전 첫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딸 이름은 레아 드 센느 샤크 쿠퍼로 알려졌다.

미국의 할리우드 연예 전문매체는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18일 찍힌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하며 이 놀라운 비키니 사진이 출산 후 촬영된 사실을 전했다.

이리나 샤크는 임신 당시에도 파리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오른 적 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축구 황제 호날두의 전 여친으로 유명한 톱모델. 결별한 뒤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2년간 교제한 이리나 샤크는 최근 첫 딸 출산으로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올해 연말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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