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연아, 8년만에 재방문…여전한 여왕포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22 19: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8년만에 '무한도전'을 찾았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박보검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콜라보가 돋보이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아가 8년 만에 '무한도전'을 재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오랜만에 뵙니다"라고 다소곳하게 인사했다.

김연아를 처음 본 양세형은 "유느님과 연느님이 한 자리에 있다니"라면서 놀라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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