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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민규가 카리스마 눈빛을 선보였다.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 중인 김민규는 카리스마 눈빛을 장착, 시크함까지 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민규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늘 훗날의 제 모습을, 삶을 그려봐요"라며 "생각하는 건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것 하나 만큼은 꼭 이루고 싶어요. 나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멋진 사람이 되는 거예요. 언제든 연기하고 싶을 때 사람들 앞에 설 수 있는 배우로서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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