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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진행자로 복귀한 아름다운 배우 김정화가 봄꽃처럼 화사한 봄날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최근 CBS의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 (연출 강인석)의 진행자로 방송에 복귀해 브라운관에 따뜻한 행복을 전하고 있는 김정화는 "'새롭게 하소서'는 늘 내가 새로워지는 시간"이라며 진행자로 훌륭한 게스트들과 만나면서 스스로도 힐링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38년 동안 무려 1만 명이 넘는 출연자가 삶에 대한 아름다운 고백을 이어온 '새롭게 하소서'는 1980년 9월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단일 방송사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CBS 대표 프로그램답게 당대의 스타들이 진행을 맡아온 '새롭게 하소서'에서 고은아-오미희-박소현-전혜진에 이어 안방마님이 된 김정화는 이 프로그램으로 받은 행복을 시청자들께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MC가 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받은 사랑을 되돌리는 배우이자 늘 노력하는 배우로 각인되어 온 열정적인 배우 김정화가 진행자로 전할 따뜻한 행복에 귀추가 주목된다. '새롭게 하소서'는 매주 월, 화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