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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서지석이 아내의 응원을 언급했다.
서지적은 "앞서 '1대100' 출연 때 아내도 내심 기대를 했는지, 녹화 전 스피드 퀴즈를 하며 같이 준비를 했다. 하지만 바로 떨이지는 걸 보고 이번에는 '늦지 않겠네. 일찍와'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에는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며 다짐했다.
'상금을 타면 어디에 사용할 거냐'는 질문에 서지석은 "경제권은 아내에게 있다. 유부남의 비애다. 상금을 타면 용돈 100만원 정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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