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리~ 일어나"…남주혁, 장난기 가득 도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4-18 14:2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남주혁이 잠든 박규선의 모습을 도촬했다.

남주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수리 일어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소파에서 곤히 잠든 박규선과 그를 몰래 촬영하는 장난기 가득한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남주혁은 박규선을 가까이서 지그시 바라보는 셀카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리그램한 박규선은 "복수할 거야 너"라는 글을 남기며 남주혁과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남주혁과 박규선은 올해 방영되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가제)에서 각각 하백과 남수리 역을 맡았다. '하백의 신부 2017'에는 두 사람 외에도 신세경, 공명, 크리스탈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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