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아이지의 싱글 음반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200%를 달성했다.
비아이지 소속사 김문교 이사는 "메이크스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전세계 팬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멤버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로 제작되는 싱글 앨범은 국내 팬들 분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중심으로 음반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아이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비아이지 프로젝트는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영미권과 유럽의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브라질과 아랍 등 남미와 중동에서도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세계 팬들을 위한 재미있는 컨텐츠도 제작하고 있으며, 팬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4개국, 1만1615개의 도시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71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0%에 달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