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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위너의 신곡 '릴리릴리'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지난 4일 1년 2개월이라는 공백을 깨고 신곡 '릴리 릴리'와 'FOOL'로 컴백한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앨범 차트 21개국 1위,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 등에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신곡 '릴리릴리'와 'FOOL'로 컴백한 위너는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